미국의 12월 서비스업 경기가 당초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는 12월 비제조업, 즉 서비스업 지수가 전월 48.7에서 50.1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시장의 기대치인 51 수준에는 못미쳐 회복속도는 더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