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확인영어사는 확인영어 콘텐츠와 서비스, 프로그램을 KTH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반 PC, TV, 모바일 등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반고객 서비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양사는 앞으로 교육 사업과 관련된 마케팅 및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제휴사업 강화도 합의했다.
김상우 확인영어사 대표는 "KTH와의 제휴로 그 동안 B2B 중심으로 공급했던 확인영어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채널을 B2C로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제휴 내용을 확대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