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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콩고·가나·케냐·남아공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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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중점지원국 4곳 추가
    정부는 올해 공적개발원조(ODA)지원과 관련,아프리카 중점협력대상국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과 가나,케냐,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을 추가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DR콩고와 가나,케냐,남아공 등 아프리카 4개국을 새로운 중점협력대상국으로 삼아 ODA지원금 확대 및 새마을운동과 같은 농촌개발운동을 지원키로 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며 "중점협력대상국이 늘어나면서 올해 아프리카 ODA지원금은 작년보다 1000만달러 정도 늘어난 1억1000만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아프리카 중점협력대상국을 현재 5개국(탄자니아,세네갈,이집트,에티오피아,나이지리아)에서 추가로 4개국을 늘리는 것은 자원의 보고(寶庫)인 아프리카를 향한 에너지 · 자원 외교의 거점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한-아프리카포럼' 등을 통해 "2012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ODA 규모를 2배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부는 2006년부터 ODA지원과 관련,아프리카 18개 국가 중 탄자니아 세네갈 등 5개국을 중점협력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아프리카 내 다른 국가에 비해 다양한 원조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특히 ODA지원금의 경우 이들 5개국에 1000만달러씩 배분돼 다른 13개국보다 경제적 혜택을 더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중점협력대상국에 오른 이들 4개국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인력개발,환경보호 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자원개발 및 국가 인프라 건설 참여,개발협력,양국 간 고위 인사의 정기 교류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각수 외교통상부 1차관이 6일부터 15일까지 이들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하는 것도 이 사업의 연장선상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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