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 ‘스프리스’가 첫번째 정규 앨범으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는 2PM을 전속 모델로 영입했다.

스프리스는 5일 제과,통신,패션 등 각 분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과 2010년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2PM은 국내 독보적인 퍼포먼스 보이 밴드로 ‘짐승돌’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런 스포티한 이미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 등이 스프리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아 모델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스프리스는 2PM의 광고 활동 외에 팬사인회,학교 방문 이벤트 등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