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폭설이 내린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빌딩 앞 도로에서 시민들이 눈길에서 멈춘 트럭을 함께 밀고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25cm가 넘는 눈이 내려 관측 사상 최대의 적설량을 보인 서울과 인천, 부천,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 일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4일 오후 늦게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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