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내수판매량 13만4천여 대로 출범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내수와 수출을 더해 모두 2만3천여 대를 팔아 역시 출범 이후 최대 월별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르노삼성은 "뉴SM3의 폭발적인 인기와 세제혜택 등으로 최대 실적을 거뒀다"면서 "조만간 출시되는 뉴SM5의 성공적인 런칭을 발판삼아 실적 호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