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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한미약품 시무식 경영화두는 성장과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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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제약업계는 올 한해 경영화두를 성장과 효율이라는 ‘두 토끼’를 잡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임직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비전 선포식을 열고,2014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을 2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의 중장기 경영비전 ‘비바 밸류 업(VIVA Value Up) 2014’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연매출 100억 이상 품목을 14개 이상 육성하는 한편,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는 고혈압 신약 ‘피마살탄’을 2011년에 출시하기로 했다.김승호 회장은 2010년 경영방침으로 ‘틀을 배로 키우자’는 의미의 ‘배(倍) 틀(Battle)’을 제시했다.현재 처한 환경은 전투와 같은 상황이며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배로 키워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신입사원 85명이 MBC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의 복장을 하고 중장기 비전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미약품(회장 임성기)도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2010년을 ‘제2창업 원년’으로 정하고 ‘효율’을 핵심 경영화두로 제시했다.임성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혁신을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변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회사는 발전이 없고 미래가 없는 만큼 한미 가족 모두가 효율을 중심으로 창조와 도전을 즐겨달라”고 주문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hanky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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