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중국 경제가 123조 달러로 성장해 전 세계 GNP(국민총생산)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99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시코고대 포겔 교수는 중국경제가 2040년에 123조 달러 규모로 커지고 1인당 GNP도 유럽연합의 예상치보다 배가 많은 8만5천 달러에 달할 것을 내다봤습니다. 또 지난 2000년 전세계 GNP의 11%를 차지했던 중국의 비중은 2040년에 40%로 크게 늘어나 마국(14%)을 압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