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에너지는 30일 계열사 셀런에스엔 보유주식 704만4641주를 전량 한글과컴퓨터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계열사간 지배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각금액은 45억7900만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