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운영하는 한게임이 성남에 '사랑나눔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NHN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중원구 하대원동, 분당구 구미동, 광주시 장지동, 하남시 신장동 등 5개 마을의 공부방에 각각 약 1천여권의 양서와 책장 등 제반 시설을 지원, 마을 도서관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NHN은 이번 마을도서관 사업을 위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청장 한무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성남 지역협의회(회장 백남홍)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