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 회사들의 외환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인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지난 9월 말 현재 105%로, 지도 기준인 85%를 웃돌았습니다. 제2금융권의 3개월 외화 유동성 비율에서도 증권사 111%, 보험사 206%,, 여신전문사 127%, 선물회사 109% 등으로 지도 기준인 80%를 넘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