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갈아타기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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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감면 혜택 시한이 내년 2월 11월로 다가오면서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미분양 물량들에 대해 파격적인 호조건들을 내걸고 있습니다.
특히 중대형 평형들에 대해서는 할인조건까지 내거는 경우가 많아 갈아타기에 나서기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부천 송내자이 잔여 물량에 대해 가격 할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 단지는 이하 3층~지상20층, 9개동에 공급면적 기준 81~155㎡총 436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위치하고, 경인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도 편해 교통편의성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부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성주산 자락에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산 조망도 가능합니다.
외관과 조경, 내부 마감을 고급화했고 상층부에는 차별화된 경관조명을 꾸몄습니다.
GS건설이 공을 들이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 센터’가 이 단지에도 적용돼 지하 830여㎡ 규모에 헬스장과 8개 타석의 골프연습장 등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149㎡, 155㎡ 잔여분의 경우 잔금 선납시 최대 9.3%의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부 세대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최고급 밭박이장은 전 세대에 무상 공급한다”며 “송내자이는 올 7월부터 이미 입주가 시작됐는데 이번 할인 조건을 활용하면 저렴한 조건으로 새 집을 마련하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032-664-0010)
전문가들은 "갈아타기에 나설 때는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나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아파트가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 "교통이나 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을 확인 후 미래가치가 보인다 싶을 경우 결정은 과감히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