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이사 구자영)가 유정준 R&C 사장을 R&M 사장으로 옮기는 등 9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K에너지는 2010년 정기인사에서 글로벌 공격 경영 강화와 조직 슬림화를 위해 주요 사업을 중국에 전진 배치하고 화학사업을 독립 CIC로 승격시키는 한편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또 기술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원을 CIC 형태로 운영하고 스피드 경영을 위해 자원개발본부를 CEO 직속으로 분리 독립 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 SK에너지 ◈ ■ CIC 사장 이동 - 유정준 R&M CIC 사장 ■ CIC 사장 승진 - 김용흠 화학 CIC 사장 ■ 부문장 승진 - 강헌식 울산CLX부문장 겸 석유생산관리본부장 강헌식 ■ 본부장 이동 - 김철 자원개발본부장 겸 석유개발사업부장 ■ 임원선임(7명) - 신인길 생산관리실장 - 김재윤 BSR설비실장 - 김추제 설비기술·관리실장 - 이영기 물류경영실장 - 차규탁 Netruck사업부장 - 정운기 Performance Rubber사업부장 - 정광진 화학연구소장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