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가 친환경, 지역특산 농산물을 엄선해 판매하는 ‘그린마켓(Green Market)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그린마켓 서비스는 지역 단위농협 또는 공인기관의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산품 생산자와 직접 제휴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여주와 신김포, 남안동 농협은 물론 괴산고추조합, 한성영농조합 등과 제휴를 맺고 곡류와 과일, 야채, 양념, 김치 등 총 19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내 ‘그린마켓’ 서비스 코너 또는 대표전화(1600-9191)를 통해 롯데카드와 롯데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됩니다. 롯데카드는 추후 자연송이, 천연소금 같은 국내 명품 특산물을 취급하는 프리미엄 푸드 부문을 강화하고, 곡류의 경우 고객 주문에 따라 맞춤형 포장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그린마켓 서비스는 우수 농산물 공급자를 직접 선별해 계약하고,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상품도 주문할 수 있는 신개념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