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메모리 업황 확대기 수혜 -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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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하나마이크론에 대해 2010년 메모리 업황 확대의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민 연구원은 "하나마이크론은 DDR3를 중심으로 한 DRAM 패키징 생산량 확대를 지속해 2010년에는 전년대비 45.5% 가량 증가한 월 1.6억 개가 될 전망이라며 2010년 메모리 업황 확대에 더불어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IDM 업체들의 후공정 아웃소싱 추세까지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하나마이크론이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하나실리콘의 2009년과 2010년 매출액이 각각 150억원, 330억원을 예상된다며 일본 TEL사로의 신규 수주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성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