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퇴직연금 사업에 진출한 HMC투자증권(사장 제갈걸)은 15일 경남 양산시의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신기인터모빌(사장 김인찬)과 첫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