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 3명 가운데 1명은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근로자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직을 고려하는 근로자 가운데 67%는 직업까지 바꿀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65%는 앞으로 3년 이내에 이직이나 직업을 바꿀 의사가 없으며 35%는 이직을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