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스쿨버스 승하차 보호기 보급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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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어‘천사의 날개 - 1004개 달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며 12월말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아 1,004개의 ‘천사의 날개’를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여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천사의 날개)’를 받은 어린이 보육시설들에게는 신청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방문교육’도 함께 제공됩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를 장착한 스쿨버스가 더욱 많아지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는 물론 일반 운전자들의 운전습관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문화 캠페인을 통해 서로가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