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이 내린 1164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 증시 상승과 역외환율 하락 여파로 개장과 동시에 전날보다 3.5원 내린 116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상승반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5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