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2.10 09:34
수정2009.12.10 09:34
변동형 보다는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09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 보고서 결과 고정금리형 대출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가구가 전체의 41.4%로 변동금리를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율 35.8% 보다 5.6%포인트 높았습니다.
고정금리 선호 이유는 '향후 금리가 오를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1%로 가장 많았고, '원리금 상환금액 일정'과 '금리고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