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 "3D 해외매출 231억…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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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씨은 9일 3D사업 매출이 올 연말 25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케이디씨 측은 지난달까지 극장용 3D입체시스템을 포함한 무안경(Non glasses) 방식의 3D-LCD(휴대폰용), 입체안경 등의 해외 수출이 누적 231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고 전했다. 내수를 포함한 총 248억원의 3D매출 중 수출비중이 93%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은 3D부문의 해외매출 증가로 사상최대 실적인 9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2007년 4억원, 지난해 24억원에 불과하던 3D매출이 올해는 지난해의 10배가 넘는 220억원을 돌파했다"며 "내년에도 올해 매출대비 2~3배 이상의 충분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케이디씨 측은 지난달까지 극장용 3D입체시스템을 포함한 무안경(Non glasses) 방식의 3D-LCD(휴대폰용), 입체안경 등의 해외 수출이 누적 231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고 전했다. 내수를 포함한 총 248억원의 3D매출 중 수출비중이 93%에 달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은 3D부문의 해외매출 증가로 사상최대 실적인 9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2007년 4억원, 지난해 24억원에 불과하던 3D매출이 올해는 지난해의 10배가 넘는 220억원을 돌파했다"며 "내년에도 올해 매출대비 2~3배 이상의 충분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