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이디어경영대상] 직원들 1인당 1개월에 1권 이상 책 읽기 '11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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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상‥박재천 대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코스틸 박재천 대표이사는 인재중시와 고객감동,창조경영을 기업 경영가치의 핵심으로 보고,이를 실행에 옮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 노력만이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 속의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박 대표는 임직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비 예산을 25% 증액했다.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내부 임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이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는 등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특히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외부전문가 초빙교육과 △벤치마킹 △공통 직무교육 △사내 집체교육(토요학습의 날) 등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의 힘'은 삶을 변화시키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지론 아래 지난해부터 직원 1인당 1개월에 1권 이상 책을 읽는 '111운동'을 주도하며 책 읽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또 상상뱅크라고 이름붙인 신제안제도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문제의 분석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발굴할 수 있도록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꾸고 있다. 이런 노력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품질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특히 창조경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집중업무시간제'와 '마이 골(My Goal)' 제도를 도입한 것도 주목된다. 회사를 통해 직원 개인들이 이루고 싶은 꿈과 비전에 대해 목표를 설정,동기를 부여토록 한 것이다.
한편 아침을 거르는 임직원을 위한 '사랑의 빵 · 우유 · 바나나' 제공도 거르지 않고 유지되고 있고,임직원 전용 피트니스센터 운영이나 우수 직원 백두산 야생화 트레킹 및 임직원 자녀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 한마당 행사 등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조직 간의 내부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서단위에서 처리하기 힘든 사안에 대해선 태스크 중심으로 위원회제도를 만들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있다. 전사적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의 수평화 작업이 구축된 것이다.
박 대표이사는 "상상뱅크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주인의식과 함께 꿈과 열정을 가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백년 기업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대표는 임직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비 예산을 25% 증액했다.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내부 임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이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제공하는 등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특히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외부전문가 초빙교육과 △벤치마킹 △공통 직무교육 △사내 집체교육(토요학습의 날) 등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의 힘'은 삶을 변화시키고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지론 아래 지난해부터 직원 1인당 1개월에 1권 이상 책을 읽는 '111운동'을 주도하며 책 읽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또 상상뱅크라고 이름붙인 신제안제도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문제의 분석과 해결 방안을 스스로 발굴할 수 있도록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꾸고 있다. 이런 노력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품질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특히 창조경영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집중업무시간제'와 '마이 골(My Goal)' 제도를 도입한 것도 주목된다. 회사를 통해 직원 개인들이 이루고 싶은 꿈과 비전에 대해 목표를 설정,동기를 부여토록 한 것이다.
한편 아침을 거르는 임직원을 위한 '사랑의 빵 · 우유 · 바나나' 제공도 거르지 않고 유지되고 있고,임직원 전용 피트니스센터 운영이나 우수 직원 백두산 야생화 트레킹 및 임직원 자녀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 한마당 행사 등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조직 간의 내부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서단위에서 처리하기 힘든 사안에 대해선 태스크 중심으로 위원회제도를 만들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있다. 전사적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의 수평화 작업이 구축된 것이다.
박 대표이사는 "상상뱅크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제안을 도출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주인의식과 함께 꿈과 열정을 가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백년 기업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