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탄소배출권株 동반 상승…기후변화 정상회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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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이에 힘입어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탄소배출권(CDM)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휴켐스는 전날대비 3.89%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나흘 연속 오름세다.
또 다른 관련주인 후성과 한솔홈데코는 각각 5.32%와 12.79% 급등중이며 포휴먼은 4% 이상 주가가 뛰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 정상회의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세계 105개국 정상들은 이 곳에서 더 미룰 수 없는 인류 최대의 과제인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대타협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7일 오전 9시4분 현재 탄소배출권(CDM)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휴켐스는 전날대비 3.89%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매일 기준으로 나흘 연속 오름세다.
또 다른 관련주인 후성과 한솔홈데코는 각각 5.32%와 12.79% 급등중이며 포휴먼은 4% 이상 주가가 뛰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 정상회의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세계 105개국 정상들은 이 곳에서 더 미룰 수 없는 인류 최대의 과제인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대타협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