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항공수요 회복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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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항공 수요회복과 실적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1400원(2.94%) 상승한 5만2500원을 기록하고 이다. 장초반 5만27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 11월 수송지표에서 국제여객자수는 전년동월 대비 7.0%, 화물은 22.3% 증가했다.
이와관련 증권사들도 본격적인 수요회복과 실적증가가 예상된다며 대한항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항공업계에 악재는 소멸되고 있고 여객수요의 긍정적 변수는 강화될 것"이라며 대한항공을 업종 내 최선호로 제시했다.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장거리 노선과 풍부한 화물 네트워크를 보유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은 11월 한달 동안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 폭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1400원(2.94%) 상승한 5만2500원을 기록하고 이다. 장초반 5만27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 11월 수송지표에서 국제여객자수는 전년동월 대비 7.0%, 화물은 22.3% 증가했다.
이와관련 증권사들도 본격적인 수요회복과 실적증가가 예상된다며 대한항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항공업계에 악재는 소멸되고 있고 여객수요의 긍정적 변수는 강화될 것"이라며 대한항공을 업종 내 최선호로 제시했다.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장거리 노선과 풍부한 화물 네트워크를 보유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은 11월 한달 동안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 폭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