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기업가정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업환경에 맞는 '한국형 기업가 역할모델'과 '기업가정신 역량지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AIST의 배종태 · 차민석 교수가 '한국형 기업가정신 모델정립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다.

중기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대학생, 중고생, 일반 예비창업자 등에 대한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