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콘서트 단돈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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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 개장 기념으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오는 3일부터 '7080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내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달 마지막 주 화요일까지 매주 2회(화, 목)씩 오후 2시에 열리며, 입장료는 단돈 1000원이다.
출연 가수들은 김종환, 최헌, 유미리, 심신, 양하영, 강수지, 서수남, 도시의아이들 등으로 1970~80년대에 데뷔하였거나 활발히 활동했던 이들이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이번 콘서트 외에도 장한나 첼로 독주회, 송년 오페라 '마술피리', 이은결의 마술쇼, 재즈 공연 등 연말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근대 생활사 전시회 '아빠 어릴적 학교 가는 길', 서울얼음축제 등이 열린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북서울꿈의숲 내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달 마지막 주 화요일까지 매주 2회(화, 목)씩 오후 2시에 열리며, 입장료는 단돈 1000원이다.
출연 가수들은 김종환, 최헌, 유미리, 심신, 양하영, 강수지, 서수남, 도시의아이들 등으로 1970~80년대에 데뷔하였거나 활발히 활동했던 이들이다.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이번 콘서트 외에도 장한나 첼로 독주회, 송년 오페라 '마술피리', 이은결의 마술쇼, 재즈 공연 등 연말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근대 생활사 전시회 '아빠 어릴적 학교 가는 길', 서울얼음축제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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