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2009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갖고 기술개발 등에서 성과를 올린 8명의 임직원을 표창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화수 삼성물산 상무(특별상) 부부, 한명섭 삼성전자 상무(공적상) 부부,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성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연구위원(기술상) 부부, 필립 바틀레 삼성전자 프랑스 법인 영업담당(공적상) 부부.뒷줄 왼쪽부터 이정수 삼성전기 수석(공적상) 부부, 이람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 제조팀장(공적상), 안윤순 삼성전자 수석(기술상) 부부, 김재형 삼성전자 책임(디자인상) 부부.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