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셀세인이 30일 70년 전통의 이탈리아의 비오니케(Bionike)사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비오니케사는 Skincare분야에 집중해 온 이탈리아 2위의 피부관련 전문 제품 및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입니다. 이에 따라 제넥셀세인은 '스킨테크(Skintech)', 카탈리시스(Catalysis)사 제품에 이어 '비오니케' 제품군까지 확보하게 돼, 강력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제넥셀은 현재 스킨테크 제품군을 앞세워 마케팅을 집중시키고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전문병원 위주에서, 카탈리시스, 비오니케 제품군까지 판매 가능한 대형병원, 약국, 그리고 대형유통체인으로 점차 영업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입니. 제넥셀 이명규 상무는 "오늘날 민감성 피부는 어떤 민족이나 인종, 지역을 불문하고 전체 성인인구의 최소 4분의 1 이상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비오니케 사는 무려 70여 년에 걸쳐 민감성 피부관리 분야에 집중해온 전문기업으로 이미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