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25 15:57
수정2009.11.25 15:57
[한경닷컴]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첼시는 27일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에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을 갖는다.내년 12월 개장 예정인 파주아울렛은 8만6172㎡ 부지에 영업면적 3만3000㎡ 규모의 복층형 매장으로 지어진다.국내외 160여개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가 입점하고 파주 특산물을 파는 매장도 들어선다.신세계첼시는 내년 12월 파주점에 이어 2011년께 부산 기장지구에 3호점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