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개설한 '자영업 희망콜센터(02-360-4004)'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초 문을 연 희망콜센터에는 매일 30여통의 전화와 함께 방문상담을 하는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희망콜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전문가 2명이 상주해 문의에 답해준다. 한경은 이를 위해 창업컨설턴트,교수,회계사,법무사 등 20여명의 전문가 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