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 짓고 있는 세계 최대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현장을 압둘라 사우디 국왕과 벨기에 왕세자 등 국가원수급 인사들이 잇따라 찾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총 발전량 2750㎿급 화력발전소와 하루 생산 규모 80만㎥급 담수 플랜트로 구성돼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