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미 ACT사, 망막상피세포치료제 임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미국 ACT사가 공동으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에 임상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망막상피세포치료제는 망막색소변성증과 황반변성증 등 실명 위기에 처한 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임상을 마칠 경우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한국 FDA에 임상 승인 신청할 계획으로, 이는 배아줄기세포 유래의 세포치료제로서 국내최초의 임상승인 신청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