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서승아, 결별 이유 '연예계 공식인 성격차이?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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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안용준-서승아가 최근 결별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결별 원인을 두고 때아닌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안영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성격차이'라고 밝히며 몇 개월전 두 사람이 2년간의 열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승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격차이 좋아하네…훗'이라는 제목을 달아 알려진 두 사람의 이별 원인에 대해 부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5월 처음 공개됐다. 이 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거나 서로의 미니홈피에 커플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