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더바디샵’이 에이즈 예방 캠페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탠털라이징 립 버터’(1세트 2개·1만6000원)를 18일 출시했다.비타민E와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버터 타입의 입술 보호제다.판매 수익금은 전액 MTV 공공 자선재단 ‘스테잉 얼라이브 파운데이션(Staying Alive Foundation)’에 기부돼 에이즈 예방활동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