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2억원과 15억원으로 15%와 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업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생산기반 및 원재료 공급 확대로 매출증가와 수익 개선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