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멕스, 유상증자 실패에 약세 입력2009.11.13 09:07 수정2009.11.13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멕스가 유상증자 실패 소식에 급락세다.13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멕스는 전날보다 35원(11.11%) 내린 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멕스는 이날 개장 전, 지난 9월 결정한 1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과, 전액이 납입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상자인 퍼스트에이스홀딩스가 청약 및 납입을 하지 않았다"며 "실권주는 불발행 처리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시장 기대 크게 밑돌 듯…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8조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 2 나스닥 사상 첫 2만선…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 [뉴욕증시 브리핑]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 중앙은행(Fed)의 이달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빅테크 랠리가 ... 3 빅테크 신기록+나스닥 2만 돌파…나일스 "1월까지 파티"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2월 11일 수요일>미국의 소비자물가(CPI)는 11월에도 여전히 끈적끈적했지만 큰 그림에선 예상에 부합했고 주거비 둔화 등 긍정적 요인도 있었습니다. 다음주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예상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