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3분기 시상식…대신證 이순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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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3분기 시상식이 11일 서울 중림동 한경닷컴 본사에서 열렸다.
누적수익률 부문 1위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차지했다. 이 차장은 3분기에 누적수익률 63.67%를 기록했다.
종목수익률 부문에서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부장이 STS반도체로 37.3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 부장은 "지난 3분기에 반도체 쪽의 주가 움직임이 좋았다"며 "최근의 조정장세에서도 아토와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장비 종목들이 잘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수가 상승국면에 들어설 때,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이순진 차장은 사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조경순 대신증권 이사가 대신 수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누적수익률 부문 1위는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차지했다. 이 차장은 3분기에 누적수익률 63.67%를 기록했다.
종목수익률 부문에서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부장이 STS반도체로 37.3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 부장은 "지난 3분기에 반도체 쪽의 주가 움직임이 좋았다"며 "최근의 조정장세에서도 아토와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장비 종목들이 잘 견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수가 상승국면에 들어설 때,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이순진 차장은 사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조경순 대신증권 이사가 대신 수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