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경련 회관은 '친환경 빌딩' 입력2009.11.10 17:17 수정2009.11.11 09:2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013년 초 완공 예정인 전경련 회관의 외관(그림)을 확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새 전경련 회관의 컨셉트는 '친환경 녹색성장 빌딩'이다. 시간당 약 10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20층 이상 상부층에 들어서는 15도 경사의 유리벽면에 설치,관리비용을 절약할 계획이다. 옥상에서 받은 빗물을 지하탱크에 저장한 뒤 조경,청소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울 여의도 옛 전경련 회관 터에 들어서는 새 건물은 지하 6층,지상 50층 규모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세계식량가격 19개월 만에 최고…"유지류·유제품 가격 7.5% ↑" 2 정규 방송 중단하고 긴급 보도…'尹 사과' 의도 파악에 분주한 외신 [종합] 3 日·中 언론, 일제히 여당 반응 주목…"尹 진퇴 언급 없어" 긴급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