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엔피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김재수씨는 특수관계인인 이용문 대표가 사임,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돼 지분이 2.6%(20만주)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 6인을 포함한 김재수 대표의 보유지분율은 기존 43.0%에서 40.4%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