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학창시절 인기 폭발… '고등학교 3년 내내 남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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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의 학창시절 인기가 입증됐다.
안영미는 케이블 채널 MBC every1의 '선생님이 오신다'에 출연해 학창시절 추억담이 공개됐다.
안영미의 선생님은 "안영미가 연극반 활동을 했었다"라며 "당시 연극반에 유일한 여성 멤버로 모든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심지어 안영미를 보기 위해 연극반에 들어온 남학생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선생님의 설명에 함께 출연한 안영미의 연극반 시절 친구는 "안영미의 고등학교 3년 내내 옆에 남자친구가 끊이지 않았다"라며 "안영미가 남자 친구들 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라며 함께 연극반 활동을 자신도 안영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선생님과 그녀의 친구는 입 모아 "안영미의 인기 비결은 털털한 성격과 붙임성"이라고 전했다.
안영미와 선생님의 재회 모습은 9일 MBC every1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볼 수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안영미는 케이블 채널 MBC every1의 '선생님이 오신다'에 출연해 학창시절 추억담이 공개됐다.
안영미의 선생님은 "안영미가 연극반 활동을 했었다"라며 "당시 연극반에 유일한 여성 멤버로 모든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심지어 안영미를 보기 위해 연극반에 들어온 남학생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선생님의 설명에 함께 출연한 안영미의 연극반 시절 친구는 "안영미의 고등학교 3년 내내 옆에 남자친구가 끊이지 않았다"라며 "안영미가 남자 친구들 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라며 함께 연극반 활동을 자신도 안영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선생님과 그녀의 친구는 입 모아 "안영미의 인기 비결은 털털한 성격과 붙임성"이라고 전했다.
안영미와 선생님의 재회 모습은 9일 MBC every1 '선생님이 오신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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