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1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3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3.37%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이날 장 시작 전 아랍에미리트 국영 석유회사(ADNOC·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의 자회사인 테크리어(TAKREER)가 발주한 31억1000만달러 규모의 중질유 유동상 촉매 분리공정 플랜트 공사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