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금융사회연구소(이사장 장일석 · 사진)는 5~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신한은행 등 96개 금융회사 실무자 120명을 대상으로 자금세탁 방지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선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은행연합회 등 금융감독 유관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금세탁 방지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강의한다. 새금융사회연구소는 장일석 전 FIU 기획행정실장이 퇴임 후 지난해 9월 설립한 국내 최초 자금세탁방지 분야 연수 및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