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밟으면 가로등에 불…'에코 놀이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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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조경, 전기 자급자족 시스템 개발
'시소를 타면 LED등에 불이 켜지고,놀이기구의 페달을 밟으면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온다. '
조경시설물 전문업체인 조인조경(대표 김영일 · www.Joinlands.co.kr)이 어린이들이 뛰어놀 때 발생하는 휴먼에너지와 풍력에너지,태양광 에너지 등을 활용해 전기를 자급자족하는 놀이터를 선보여 화제다. 이들 제품은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규격을 표준화해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재생에너지 발생 과정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 파크'는 LED 조합놀이대,점핑터치 게임대,잠망경 회전놀이대,메뚜기 흔들놀이대,삼각풍차 놀이대,깜찍이 놀이대,공원 체육시설 등 7가지 시설물로 구성돼 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조경시설물 전문업체인 조인조경(대표 김영일 · www.Joinlands.co.kr)이 어린이들이 뛰어놀 때 발생하는 휴먼에너지와 풍력에너지,태양광 에너지 등을 활용해 전기를 자급자족하는 놀이터를 선보여 화제다. 이들 제품은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규격을 표준화해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재생에너지 발생 과정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 파크'는 LED 조합놀이대,점핑터치 게임대,잠망경 회전놀이대,메뚜기 흔들놀이대,삼각풍차 놀이대,깜찍이 놀이대,공원 체육시설 등 7가지 시설물로 구성돼 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