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윤성호 부장,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중앙연구소 진동소음팀장 윤성호 부장이 업무와 관련된 뛰어난 연구성과로 세계적인 인명 사전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새롭게 등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3대 주요 인명 사전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5만 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합니다.
새롭게 등재된 윤성호 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 R&D본부에서 차량과 파워트레인의 진동소음 성능을 개발하는 NVH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 부장은 지난 17년 동안 자동차 연구소 연구 경력 외에도 진동소음 분야에 관해 국내외 학회와 저널에 발표한 논문은 30여 편에 달하고 대학원에서 음향학과 진동학에 대한 전문 강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