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지난 24일 인천 남동공단의 본사 전시장을 송도 국제도시로 확장,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대지 3305㎡(약 1000평)규모의 5층 건물로 1층부터 3층까지는 모든 제품을 전시해 놓았다.15종의 침실시리즈를 가상의 모델하우스(109㎡)를 통해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2층에는 가죽소파와 패브릭 소파 등 30종의 소파가 전시돼 있고 입구에는 영화시청 등 쇼핑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3층에는 고품격의 클래식,엔틱 시리즈와 홈 오피스,아동용 가구 등을 배치했다.4층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 매장이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