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주말을 이용해 23·24일 양일간 서울 테크노마트(신도림점)에서 '내 생애 최초 디지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LG전자가 유아 사진 전문 스튜디오인 애플로그, 테크노마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스튜디오 관련업체와 일반 고객에게 기존 종이앨범을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의 효용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LG전자 측은 "서울시내 주요 50여 개 스튜디오와 제휴해 스튜디오 내에 아기사진이 담긴 디지털액자를 전시하고 디지털액자 패키지 상품을 본격 판매하는 등 B2B사업을 강화해 디지털액자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