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차스닥 관련株, 이틀째 강세…'자회사 상장 가능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현지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옴니텔이 전날보다 610원(10.70%)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텔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파인디앤씨(5.65%) 3노드디지탈(3.27%) KTB투자증권(2.20%)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연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오는 23일 출범하는 차스닥은 중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차스닥 출범을 전후로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3노드디지탈, KTB투자증권, 파인디앤씨, 옴니텔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TF 신설 추진…주식 거래시간 늘어나나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

    2. 2

      김학수 대표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이르면 내년 3분기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김학수 넥스트레이드(NXT) 대표(사진)는 지난 23일 “국내 투자자들의 역동성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

    3. 3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 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