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파격 화보로 첫 공식 나들이 "다시 태어나도 결혼할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패션지 '보그' 화보를 통해 매력적인 부부애를 과시했다.
사적인 인터뷰를 일절하지 않던 이들 부부에게 '보그' 화보 촬영은 첫 번째 공식적인 나들이인 셈.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지난 17일 KBS 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공개돼 대중들로부터 최종 화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여름부터 기획된 화보 촬영은 영화 촬영현장과 같은 두 가지 컨셉트의 장소에서 진행됐는데, 사진 작가 조선희가 다운타운의 차고를 배경으로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모습과 도로변 모텔을 배경으로 쿨하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담았다.
화보촬영 내내 김승우는 "김남주는 셔터 소리에 맞춰 각도와 표정이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바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남주는 화보촬영을 위해 그린 김승우의 타투를 보며 탄성을 지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김승우가 "다시 태어나도 김남주와 결혼할 것 같다. 김남주와 만나서 너무 행복해졌다"고 말하자 김남주는 "김승우는 남자 중의 남자이며 든든한 애기 아빠"라고 답하며 부부로서의 믿음과 사랑을 보여줬다.
김승우와 김남주의 행복한 리얼 라이프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사적인 인터뷰를 일절하지 않던 이들 부부에게 '보그' 화보 촬영은 첫 번째 공식적인 나들이인 셈.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지난 17일 KBS 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공개돼 대중들로부터 최종 화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여름부터 기획된 화보 촬영은 영화 촬영현장과 같은 두 가지 컨셉트의 장소에서 진행됐는데, 사진 작가 조선희가 다운타운의 차고를 배경으로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모습과 도로변 모텔을 배경으로 쿨하고 유머러스한 일상을 담았다.
화보촬영 내내 김승우는 "김남주는 셔터 소리에 맞춰 각도와 표정이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바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남주는 화보촬영을 위해 그린 김승우의 타투를 보며 탄성을 지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김승우가 "다시 태어나도 김남주와 결혼할 것 같다. 김남주와 만나서 너무 행복해졌다"고 말하자 김남주는 "김승우는 남자 중의 남자이며 든든한 애기 아빠"라고 답하며 부부로서의 믿음과 사랑을 보여줬다.
김승우와 김남주의 행복한 리얼 라이프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