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삼성물산 함께 日 태양광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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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물산과 일본의 주택용 태양광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일본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필요한 'J-PEC' 인증을 획득하고 이미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내 제품판매는 삼성물산의 협력사인 신코마타이(Shinko Matai)가 담당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J-PEC 인증을 통해 일본 전체 태양광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용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라며 "지난 8월 초도물량을 일본시장에 수출했으며 매출확대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일본 주택용 태양광 시장 진출에 필요한 'J-PEC' 인증을 획득하고 이미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내 제품판매는 삼성물산의 협력사인 신코마타이(Shinko Matai)가 담당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J-PEC 인증을 통해 일본 전체 태양광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용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라며 "지난 8월 초도물량을 일본시장에 수출했으며 매출확대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