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도시철도 건설사업관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서울메트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의 건설공사 사업관리자 선정 평가에서, 서울메트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서울메트로의 풍부한 운영 노하우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우수한 건설 관리능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